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2022년 여름 시즈널 메뉴로 ‘콜드컷그래놀라 샐러디’, ‘콜드컷 샌드’ 두 가지 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은 출시 안내자료를 통해 “신메뉴 콜드컷그래놀라 샐러디는 카피콜라 햄, 그래놀라, 스윗포테이토 등을 활용해 단짠 맛을 느끼게끔 기획한 메뉴다. 또한 콜드컷 샌드는 귀리로 만든 번 안에 카피콜라 햄과 토마토,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을 넣어 기획한 메뉴다. 특히 이번 신메뉴에 사용한 카피콜라 햄은 이탈리아의 전통 햄으로 이탈리아어로 콜드컷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샐러디는 1년에 4회, 계절별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시즈널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를 일정 기간 동안 한정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고 트렌디한 식재료인 카피콜라를 주 재료로 활용한 이번 신 메뉴가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가을, 겨울, 내년에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샐러디는 기름지고 나트륨이 많은 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의 입맛과 건강을 바꾸기 위해 신선하고 균형잡힌 영양의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런칭 한 샐러드 프랜차이즈이다.

샐러드 메뉴 외에 웜볼, 샌드, 랩, 비건메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메뉴를 제작하고 있으며, 동시에 각각 14가지의 메인토핑과 서브토핑, 8종류의 드레싱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입맛대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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