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및 보도자료
샐러디, 다운타우너 인수로 건강식과 트렌드의 새로운 시너지 창출
- 작성일2025/01/21 09:52
- 조회 12
일상 밀착 건강식 브랜드 샐러디(Salady)가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다운타우너를 인수하며 건강식과 트렌디한 메뉴의 시너지를 통해 F&B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샐러디는 2013년 설립 이후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제공하며 국내 샐러드 프랜차이즈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는 하루 최대 10톤 생산이 가능한 채소 전처리 자동화 공장 ‘샐러디키친’을 설립하고, 전북 진안고원에 1만 평 규모의 전용 농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공급망은 제품 품질과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운타우너는 2016년 설립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로, 서울 청담동과 한남동 등 주요 지역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아보카도 버거와 같은 혁신적인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디한 이미지와 독창적인 메뉴 구성은 젊은 세대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샐러디와 다운타우너의 시너지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강점을 강화하면서도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전체 고객군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브랜드의 밸류체인을 공유하며 F&B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로 샐러디와 다운타우너가 서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진출과 메뉴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샐러디의 건강식과 다운타우너의 트렌디한 메뉴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인수가 F&B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샐러디는 매출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운타우너의 혁신적인 메뉴와 샐러디의 신선한 채소 공급망이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