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패스트푸드를 지향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는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밖에서 돗자리 펼치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은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매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올해도 크러쉬, 헤이즈, 로꼬, 그레이, 빅나티, AKMU, 김필, 이승윤, 소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페스티벌을 뜨거운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페스티벌 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음식들 사이에 올해는 샐러디도 함께 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샐러디의 베스트 메뉴 멕시칸 랩을 필두로 광고 속에서 모델인 배우 이성경이 맛있게 먹어 화제가 됐던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와 우삼겹메밀면 샐러디, 칠리베이컨 웜볼, 우삼겹 웜랩 등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샐러디 관계자는 “간편하게 먹으며 음악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멕시칸 랩과 우삼겹 웜랩을,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채소와 곡물이 함께 제공되는 칠리베이컨 웜볼을 추천한다”며 “단짠단짠 맛이 매력적인 우삼겹과 메밀면이 조화로운 우삼겹메밀면 샐러디와 다채로운 토핑이 올라간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 역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샐러디는 부스에서 메뉴 판매뿐만 아니라 추억의 뽑기 이벤트도 진행하여 3040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샐러디에서는 현재 자사앱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웰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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