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가을맞이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로스트 닭다리살 샐러디’, ‘로스트 닭다리살 랩’ 2종이다.

로스트 닭다리살 샐러디는 오븐에 구운 닭다리살과 단호박, 토마토, 할라피뇨가 만나 다채로운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메뉴로 크리미 할리피뇨 드레싱을 추가할 수 있다. 해당 메뉴에는 양파, 옥수수, 양파플레이크, 방울토마토, 채소 등이 첨가됐다.

로스트 닭다리살 랩은 또띠아 안에 닭다리살과 토마토, 할라피뇨, 크리미 할라피뇨 드레싱을 더했다.

해당 메뉴들은 오픈에 구운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2022년 가을 시즌에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로 11월 30일까지 3달간 전국의 샐러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샐러디는 2013년 브랜드 런칭 후 현재까지 300개 매장을 오픈했다. 기존 샐러드 메뉴에 웜볼, 랩,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군과 추가로 선택 가능한 메인, 서브 토핑, 드레싱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분기마다 사계절에 맞는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의 경우 정식 메뉴로 전환하고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최근 식단관리용으로 꾸준히 샐러드를 섭취하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샐러디를 통해 식단관리를 하고 계신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원하는 맛과 품질, 영양을 생각한 다양한 메뉴들을 연구, 출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샐러디는 지속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신메뉴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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